여유로운 귀성, 귀경길, 차안에서 즐기는 힐링 필수품

손시권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4 13:06:42
  • -
  • +
  • 인쇄

 

 

이번 추석은 이례적인 10일 간의 긴 연휴로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고향으로 향할 수 있게 됐다. 차를 달리다 중간에 잠시 쉬며 경치를 즐기는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평소에 벼르던 각 지방의 맛집 투어도 가능하다. 마치 또 한 번의 여름휴가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귀성길, 귀경길에 차 안에 구비하면 좋을 힐링 아이템을 알아본다.. 

 

우선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으로 달려가거나 잠시 가을 들녘에 차를 멈추고 피크닉을 즐기더라도 필수적으로 갖춰둬야 할 것은 바로 마실 물이다. 이것저것 먹다 보면 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먹는샘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물은 충분히 섭취하면 독소 배출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결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강원평창수’는 반칙 없이 깨끗하고 정직한 올림픽의 정신을 담아 만드는 먹는샘물이다. 최근 리뉴얼한 평창 동계올림픽 패키지는 그립감이 좋아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음용할 수 있고,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라벨이 적용돼 시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한다. 

 

잠시 차를 돌려 경치를 즐기기로 했다면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 보자. 최근 유행하는 콜드브루 커피는 차가운 상태에서도 커피의 깊은 향과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유리병이나 캔 타입보다는 마시다가 뚜껑을 닫아 보관해 둘 수 있는 알루미늄 보틀 타입이 좋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다. 콜드브루에서도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콜드브루의 장점인 깔끔함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향을 담았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 2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시권 기자 손시권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