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3일, 날씨가 좋은 주말을 맞아 평촌 자유공원에서 열린 제28회평촌배드민턴클럽자체대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말이 되면서 운동하기 참 좋은 날씨가 된 것 같다며, 배드민턴클럽 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클럽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평소 노력하고 있는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님이 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앞으로도 배드민턴클럽 뿐만 아니라 우리 안양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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