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새해 맞아 사망보험금 매년 상승하는 ‘종신보험 신상품 2종’ 출시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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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과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최장 20년 동안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또 보험료 납입완료 시 보험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4.5% 플러스지원금이 더해진다.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무)’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된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선택특약으로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간편가입 진단특약이 있어 건강보장도 설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15세부터 최대 남성 63세, 여성 67세,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30세부터 최대 남성 61세, 여성 66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천만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20년납 월납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4만9천200원,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5만1천600원이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각자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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