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요일인 금일은
09:00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접견, 관광 현안 논의
09:50 서종면 도장리 자연발생캠핑장 안전 점검
10:20 옥천면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행사 격려
10:50 설맞이 기관방문(양평공사)
11:30 용문천년시장 오일장 방문, 소통의 시간,
13:10 양평읍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행사 격려
13:40 강상면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행사 격려
14:00 2023년 설맞이 부서방문(군청사내 부서)
16:00 설맞이 기관방문(61여단)
16:30 집무실,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17:00 집무실, 구둔 아트스테이션 추진사항 보고 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0일, 오전에는 용문천년시장 오일장을 방문해 주민분들, 시장상인분들께 설맞이 명절인사를 드렸다. 각종 과일, 채소, 부침 전 등을 보면서 명절이 다가옴을 실감한다며, 상인여러분들, 그리고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집무실에서 구둔역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둔역을 레일가든, 숲길 산책로와 커뮤니티공간으로 구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기관단체와 각 부서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옥천면, 양평읍, 강상면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행사장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내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며, 군민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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