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명절.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길이 시작되었다며, 낮부터 고속도로에 정체 구간이 생기고, 역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향길의 설레임도 좋지만, 여러분의 안전한 귀성길도 중요하다며, 모두 사고 없이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명절 당일에는 눈이 많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제설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안전한 수원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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