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 채용박람회가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블라인드 채용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펙과 모든 것이 배제된 만큼 면접이 채용 여부를 가늠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4%는 스펙 및 업무능력보다 첫인상이 좋아서 뽑은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능력이 우수해도 첫인상이 나빠서 뽑지 않은 지원자가 있다는 답변도 64.4%을 차지해 첫인상은 합격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은 면접 내내 호감으로 이어져 평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다.
면접 시즌인 10월을 앞둔 취준생들을 위해 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에서 면접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피부관리 꿀팁을 소개한다.
면접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메이크업을 잘 받게 하려면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필수다. 배우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연예인 마스크로 알려진 ‘엔시아 노필터 카메라 마스크’는 투스텝 마스크로,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미백 마스크와 물광 피부를 표현해주는 수분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STEP1은 카메라 플래쉬 부분에 위치한 비타민C 파우더 앰플이다. 이 앰플은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있으나 피부에 닿는 순간 앰플로 바뀌면서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마스크를 붙이기 전에 기미, 잡티 등 고민되는 부위에 누르듯이 발라주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환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카메라 바디 부분의 STEP 2는 피부 고민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맞춤형 마스크가 담겨 있다.
먼저 미백 마스크는 오렌지보다 비타민C를 천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카카두 플럼 성분을 함유해 광채 나는 피부 톤을 완성해 준다. 수분 마스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에 물광 효과를 부여해 준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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