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광주시장으로서 관계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겸직하고 있는 자리들이 있다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문화재단 이사장, 장애인체육회장 등이라고 밝혔다.

17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이사장의 자격으로 자원봉사센터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 다녀왔다며, 지난해 수해복구를 비롯한 여러 현장에서 세상을 이끄는 자원봉사자들의 저력을 확인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자분들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기업 현장방문 2일차(한신식품, 준성팩, 도무스), 자원봉사센터 정기 이사회 및 총회, 이통장협의회 월례회의,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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