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봄을 맞아 이번 3월에는 새로운 형식으로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점검 6개 과제와 정책성과 4개 과제를 전, 현과장이 함께 문제점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디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직원들이 노력해주신 결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시가 많이 변했다”, “공무원들이 열심히 한다” 등 긍정적인 시민분들의 평가를 받고 있어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그러나 아직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만 일부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오늘은 직원들과 함께 시정에 대한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 잘못된 부분은 다시한번 점검하며 새로운 방향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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