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3일, 새해맞이 읍면동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일간 16개 읍면동에 공통적으로 '선택과집중'을 말씀드렸다며, 시에 필요한 인프라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서 현재 추진중이거나 계획이 완료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완료하고, 시민들께서 제안해주시는 새로운 사업은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 추진기반을 준비해놓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대표분들께서 주신 의견은 신속히 검토해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소통의 시간을 가질때마다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이 있음을 실감한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코로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마을별척사대회와 대보름 행사가 열린다면서, 저는 이번 주말에 마을을 돌며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여러분도 즐거운 웃음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 시장은 이날 새해맞이 읍면동 방문 4일차(신현동,능평동,오포1동,오포2동),보고청취및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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