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4일, 초이, 감북 주민분들과 일자산 둘레길을 걸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동쪽은 정비가 잘 되어 있는데, 우리 하남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그동안 관심이 부족해서 그런지 정비가 덜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남시민분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각 동, 단체별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가 어제부터 한창 진행 중에 있다며, 정말 오랜만에 모여 윷을 던지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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