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9:00 매봉산악회 시산제 및 배미산 산행
10:00 지평면 기초생활거점사업 현장 확인
12:00 강하면 4개 기관단체 단합대회 격려
13:20 강하면 운심2리 농산물 판매장 방문
14:00 집무실, 군정현안보고 청취 및 논의
18:00 서종면 문호6리, 마을리더들과 소통의 시간
19:30~20:30 서종면, 제184회 우리동네음악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전진선 군수는 매봉산악회 회원분들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함께 배미산을 등반했다며, 푸른하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강하면 4개 기관단체 단합대회를 찾아 함께했다. 강하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양평농협강하지점이 함께 한 이번 화합의 시간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저녁에는 서종면을 방문하여 제184회 우리동네음악회 ‘봄과 함께하는 콰르텟 수 연주회’에 함께했다며, 서종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오신, 문화모임 ‘서종사람들’ 구성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저와 공직자들도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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