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1일, 주말인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기온이 높아 따뜻한 봄날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다.

이에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갖으며 마음의 여유를 보충하는, 요즘 친구들 말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을 갖는 봄날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경기동부권 4개 시군(광주,양평,여주,이천) 60대 축구대회에 들러 경기를 응원하며 햇빛과 담소를 즐기는 소확행의 오후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아쉽게 우리 광주팀이 2위를 했지만, 오랜만에 치뤄진 대회라 그런지 '만남' 만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경기동부권(광주·양평·여주·이천) 60대 축구대회, 단체활동 격려(60대 실버족구단, 토우회, OB축구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