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일, 의정부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는 여러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은 해였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의정부시로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 해이다. 시로 승격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정부가 걸어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길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면서,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새해 아침, 의정부시장에 도전하면서 품었던 '초심'을 되돌아 보겠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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