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의 자매도시 순천시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까지 열린다고 하니, 시민 여러분들도 순천만국가정원에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풍경도 만끽하시고 바람직한 정원문화도 즐겨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제정원박람회뿐만 아니라 자매도시 시민 입장료 혜택이 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 등 여러 명소도 함께 둘러보시면 더욱 좋을 듯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쉽게도 국제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까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자매도시 시민 입장료 혜택이 잠시 중단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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