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제가 그토록 외치던 “미사호수공원을 석촌호수처럼!!”을 위해 석촌호수에 벤치마킹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석촌호수에서 공원녹지과 과장님과 팀장님 전원이 함께 나무 식재, 배수로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눈으로 직접 보며 하나씩 짚고 추진 계획을 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0년전 최초 조성 당시 모습에서 큰 발전을 이룬 석촌호수를 보면서 우리 미사호수공원도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곧 다가오는 식목일, 망월천 “내나무 심기”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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