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일 오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의 '여야정 협의체'가 첫번째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염 부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인 11월 25일 김동연 지사님과 염종현 의장님께서 참여하신 가운데 협의체 발족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오늘부터 곧 바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전국 최초의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본격적인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민생정치 실현을 향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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