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일, 장호원에 위치한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본관으로 승격하여 축하드리고 왔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미노인복지관은 2014년에 문을 열어 다양한 시설(장기·바둑실, 탁구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남부권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가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호원을 비롯한 율면, 설성면은 이천시 내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노인복지인프라 확충에 대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분관인 남부노인복지관과 더불어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책임지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이천시와 함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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