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광주경찰서 조용성 서장의 제안을 받아 김정환 농협시지부장과 광주시농협조합장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운영 업무협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은 남의 일인 줄 알았다며, 제 친한 주변서도 지난 1월에 4천여만을 사기 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이어 우리 광주도 보이스피싱 피해가 하루에도 0.8명씩 발생한다고 한다. 적지 않은 숫자라며, 모두 모두 조심하면서 또 조심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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