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1일, 시청 앞 세월호기 게양...그리움이 가득한 4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1 1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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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따스한 빛으로, 봄비로 또 바람으로 우리 곁에서 사계절을 함께해 주면 좋겠다’

사진/안산시청(사진=윤화섭시장페이스북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몸이 먼저 기억하는, 그리움이 가득한 4월이라며, 오늘 시청 앞 세월호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덟 번째 봄이다. 우리 아이들이 따스한 빛으로, 봄비로 또 바람으로 우리 곁에서 사계절을 함께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남겨준 안전한 세상,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그리운 이들을 기억하고 또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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