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오늘은 제10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라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기념일을 맞아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와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0년 전 선열들이 반드시 광복이 올 것이라는 희망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고난을 이겨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위기를 독립선열의 강인한 정신을 이어받아 연대와 협력의 지혜로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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