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박일규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22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기간이다. 저도 사회복지사라 ‘어떤 분이 출마를 하셨나?’ 관심이 가서 살펴보게 되었다”며 “복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은 물론 민간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역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때 어떤 분이 회장이 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역임하신 박일규 후보와는 2020년 선거기간에 처음 만났다”며 “당과 상관없이 모든 사회복지사 출신 후보자들을 찾아다니며 격려와 함께 당선 후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 처우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후 몇 번 만나면서 느낀 제게 박일규 회장은 이런 분이다”라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고 신뢰감을 준다. 사회복지에 대한 식견이 넓고 소명의식이 있다.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사에 대한 공감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