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신포차 콘치즈교자 포스터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한신닭발’과 같이 매콤한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신메뉴 ‘콘치즈교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콘치즈교자’는 뜨겁게 달군 철판에 마요네즈로 버무려진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맛있게 튀겨낸 교자를 얹어 낸 메뉴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을 앞두고 이색적인 안주 메뉴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되었다.
재료에 쓰인 교자는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 탱글한 새우, 쫄깃한 오징어를 함께 갈아 넣어 속재료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콘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년 겨울까지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콘치즈교자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에서 출시된다.
특별히 한신포차는 매콤한 맛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신닭발’과 부드러운 ‘콘치즈교자’를 함께 먹었을 때 맛의 궁합이 뛰어나다고 판단,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 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즐거운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그 자체로 맛있는 요리와, 술을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안주메뉴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신포차가 브랜드의 No.1 안주 메뉴인 한신닭발과 콘치즈교자를 세트로 묶어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두 메뉴를 맛보며 행복함이 두 배가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처음 논현동에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신포차는 정겨운 사람 냄새 나는 곳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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