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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여야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합의와 관련해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추경안에 반영되어 않은 점은 너무나 아쉽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이재명 후보도, 윤석열 대통령도 강력하게 주장했던 공약이다”라며 “윤석열 정부와 여야는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 주시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빨리 어려운 민생을 극복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경안 처리가 합의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다”라며 “이제는 손실보상금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하루라도 빨리 지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 경험에 따르면,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아 손실보상금 지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많았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임기 시작 즉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TF팀’을 만들어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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