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시청 직장 신우회’ 예배에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청 직장 신우회’은 1일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시대를 알고 사명을 다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첫날 아침을 은혜롭게 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2월의 첫날 아침, 시청 기독신우회 예배를 드렸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님의 '시대를 알고 사명을 다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도 들었다”며 “삼성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반도체 시장을 주도 했기때문이라는 말씀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시정운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열심히 습득하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 집단지성으로 함께하는 변화를 통한 오산시의 미래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며 “좋은말씀 전해주신 고명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예배에 참석하신 이상복 의원님, 송진영 의원님, 조미선 의원님 그리고 시청 신우회원 모든분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여러분들도 활기차고 만사형동하는 행복한 2월,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