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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보타닉가든 화성'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자문회의'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가 ‘보타닉 가든 화성’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 28명을 3일,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탄 센트럴파크, 반석산, 여울공원 일대와 팔탄면에 위치한 우리꽃 식물원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보타닉 가든 조성을 위해 '보타닉 가든 화성' 전문가 자문위원 2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문위원은 정원, 조경, 건축, 식물, 산림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었고, 공간구성, 가든 테마, 콘텐츠 및 디자인 등에 대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자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타닉 가든 조성으로 모든 시민이 삶의 여유를 느끼며, 도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화성시의 도시 브랜딩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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