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만선문화복지센터와 퇴촌청소년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곳 모두 여름이나 가을이 되면 넉넉잡고 준공되는데, 좋은 콘텐츠 계획을 잘 세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은 지역주민이 즐기는 실내체육관이나 도서관 등의 기능 못지않게 어린이와 청년들의 미래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공간구성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 초가 되면 이 지역 주민들께 더없이 행복한 명소로 태어날 거라며, 두 건축물이 그 역할을 잘 품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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