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맞춤공예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6일,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공예센터를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살면서 작가가 작업장에서 작품 만드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안성맞춤랜드내에 있는 안성맞춤공예센터에 청년작가 세분이 입주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작업장은 공개되어 조용히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설치미술도 있고 아기자기한 가죽공예도 있다”며 “그냥 보면 어렵지만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재미있다. 가장 재미 있는 건 미완성인,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놀러 가보시라. 운 좋은 주말에는 차 한잔 마시며 작품에 대해 설명을 직접 들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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