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 국공립 어반포레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국공립 어반포레어린이집'이 23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계속 넓혀간다"며 "아이들의 웃음과 학부모님의 기대 속에 오늘 또 하나의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개소를 준비해 주신 원장님과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아이들의 웃음이 가장 빛나는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뜻깊은 달에 개원하게 된 이번 어린이집은 안양시의 49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되었다"며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그 따뜻한 마을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따뜻한 보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