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월남전 참전자회 참전기념 안보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월남전 참전자회 참전기념 안보강연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 이국에서 애국을 몸소 보여주신 월남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어 “과천시는 최근 국가보훈 조례를 개정하여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의료비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지원하는 등 실질적으로 생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와 가족분들의 예우를 개선하고 내실 있는 보훈정책으로 참전용사분들이 호국영웅으로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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