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송탄~오산~분당 간 직행좌석형 버스 8301번이 4월 1일 개통해 운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에서 분당 판교가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송탄~오산~분당 간 직행좌석형 버스 8301번이 4월 1일 개통해 운행 중이다”라며 “이 노선의 개통으로 평균 이동시간이 1시간 20분에서 50분으로 약 30분 정도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이 노선 시외버스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운행이 중단됐으나 오산시와 운송사업자 간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직행 좌석으로 전환,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며 “민선8기 오산시는 오산교통 현안에 진심을 담아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 수요를 파악해 출퇴근과 주변도시 이동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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