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가 ‘제2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자치회 등 각 동 유관단체, 아파트 입주자 대표, 정책모니터링단 등 50여명의 시민대표께서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 주요 시정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이 모르는 정책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정책모니터링단,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 다양한 시민소통 창구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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