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하안동 국유지에 개발 속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2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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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기재부, ‘제3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 개최
▲ 박승원 광명시장(맨 앞 왼쪽 첫 번째)이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맨 앞 왼쪽 두 번째)과 하안동 국유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는 12일, 기획재정부와 ‘제3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안동 국유지(보람채 아파트, 근로자복지회관 부지)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며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하안동 국유지 현장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개발의 시급성을 공유하고, 광명시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절차를 수행하기로 했다”며 “이곳에 K청년혁신타운과 공공용지, 혁신기업용지, 공원부지로 나눠 개발하게 될 것이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잘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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