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1년이다. 오늘 민선8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경제위기, 민생위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광명시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하고 있는가? 더 현장을 뛰어야겠다. 더 많이 듣고 실행력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안정되고, 평화와 안보가 안정되어야 민생경제도 안정되는데 안타깝다”며 “그럴수록 지방정부가 생활경제와 생활정치를 챙기고 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시민을 믿고 대전환의 시대로 광명시가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