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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이 '은찬제화'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내 소기업 한 곳을 소개했다.
17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메이드-은찬제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시흥시 소기업이다. 수제화 장인정신으로 40년 넘께 이 업을 해오고 계시다”며 “사모님도 아드님도 함께 가업을 이어가신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시흥산업진흥원 북부소상공인 제품전시회에 가서 구입했던 신발을 1년 가까이 신었다. 뒷굽도 닳고해서 재구입 합니다. 그래서 오늘 잦아가 뵙고 인사드렸다”며 “1년동안 발이 되어준 신발을 만들어주신 감사와~ 어려운 경기에도 수제화 산업을 지켜주시는 장인정신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화점 메이커구두 보다 절반이상 싸다. 그러나 더 편하고 좋다. 시흥메이드이기 때문이다”라며 “40년 전통 수제화전문 은찬제화 감사하다! 우리 시흥기업 소상공인 파이팅이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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