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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이 성결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성결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6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결대학교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부족한 저에게 감사하게도 명예박사 학위를 주셨다”며 “2004년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지 19년만에, 오늘(16일) 학위를 다시 받으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안양시 교육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을 대표해서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안양시민이 꿈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더 발굴하고 추진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꾸준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돌아보면, 작은 걸음들이 모여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예박사학위가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한 한 걸음을 내디디며 더욱더 발전하는 안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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