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영상 갈무리. (이현재 페이스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12월 발대식 이후 첫 정기회의이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하남시 주요정책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자문기구로 원도심, 신도시 등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과 각 분야의 전문가(정부부처 차관, 국장, 대학교수) 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오늘(16일) 회의에서는 2023년 하남시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회의방식이 아닌 분과별 업무를 나누어 심도있게 논의하며 민간영역의 유연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관 주도의 일방적 방식이 아닌 민관협력을 통해 미래자족도시 하남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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