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노인회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노인회 윷놀이 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인회 윷놀이 대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윷놀이 대회이다”라며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김연규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들, 경로당 회장들께서 윷놀이 대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했고, 오랜만에 열린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직접 뵐 수 있어서 기뻤다”며 “어르신들의 행사가 하나둘 정상화되는 첫 출발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김연규 회장, 매화동 노인회장, 성훈창 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윷놀이 한판을 했다”며 “져야 했는데, 이겨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 오늘처럼 늘 즐겁고 행복한 행사들이 이어지길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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