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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연현마을 세월교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연현지하차도와 연현마을 세월교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은 현장에서부터 지켜간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연현지하차도와 연현마을 세월교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근길 차량과 인접 주거지 안전에 직결되는 곳이기에 더 꼼꼼히 살펴보았다”며 “배수로 상태는 괜찮은지, 토사 유입 위험은 없는지, 구조물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 잠깐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작은 틈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에도 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일상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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