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 화성, 100년 화성시대>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에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고 노력했던 시기였다”며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의 소중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화성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는 화성시를 더 발전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시장 ▲균형발전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시장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명근 시장은 “지금까지 화성시를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지와 협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저와 함께 여정을 나아갈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화성시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인만큼 갈등과 대립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 가시밭길도 씩씩하게 헤쳐 가겠다.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소중하다”며 “더 나은 화성시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함께 화성시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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