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시흥시청 장애인 론볼 선수단’과 만나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시흥시청 장애인 론볼 선수단’과 만나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시청 장애인 론볼 선수단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시흥시는 장애인 론볼 시흥시청 소속 대표선수단이 있다”며 “오늘(10일) 황근학 감독과 선수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격려드렸고, 어려움도 경청했다. 아직도 열악한 조건이지만,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도 계시고 국가대표도 계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은 치료이자 복지이자 행복이다. 론볼 뿐만아니라 여러 장애인 체육에 더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며 “이철수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이사들도 함께 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