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0일, 오늘은 점심에 직원들과 함께 돈가스 식사를 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점심은 예전 고등학생 때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왕돈가스를 생각하며 직원들과 맛있게 점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주 어릴 땐 돈가스만 나오면 누가 뺏어 먹을까, 허겁지겁 남김없이 다 먹었었는데, 이젠 나이를 먹어서일까 정말 맛있는데도 아무리 먹어도 다 못 먹겠다며, 그래도 웃으며 즐겁게 먹었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