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휴일에도 군정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행보를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옥천면 용천3리 대동회, 마을현안 청취 ▲양평읍 창대1리 대동회, 마을현안 청취 ▲양평 오일장 방문,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공직자 자녀 결혼식 참석 ▲양평 색소폰 앙상블 연주회 ▲양평장로교회 성탄맞이 음료 나눔행사 격려 ▲간부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양평읍 의용소방대 송년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양평읍 의용소방대’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며 “올 한해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양평을 지켜주신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송년의 밤을 통해 대원분들 모두 즐겁게 화합하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밖에도, 연말 다양한 문화공연과 송년모임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들, 그리고 이웃과 함께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희망찬 한해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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