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월 26일부터 신도시조성과를 시작으로 시청 전 부서와 사업소, 직속기관 등과 함께 그룹별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해 시민 숙원 사업인 종합의료시설 및 한예종 유치, GTX-C 노선 조기 착공 등 과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주요사업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에 따라 발생되는 체육시설 부족, 교통체증 문제 해소 등 시민들의 오늘을 책임지는 업무들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2026년 과천시승격 40주년 대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신규 사업발굴과 국도비 재원확보 등을 통해 이 보고회가 시민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와 모든 과천시 공직자는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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