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가운데)이 시흥적십자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30일, 시흥적십자회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흥적십자회와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따듯한 봄날~ 더 따듯한 봉사자이신 시흥적십자 권석중 회장과 단위 봉사회 회장, 임원분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식사 후 기념사진까지 찰칵!”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흥시에는 18개 적십자봉사단체가 있다. 적십사봉사자는 350여명이 계시다. 노란조끼 천사들이다”라며 “수해가 발생하거나 여러 재난시에도 가장 앞장서 봉사하신다. 오늘 5월 4일에는 어버이날 기념 500여분 독거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을 하실 예정이며, 각 동별로도 때마다 여러 봉사를 하고 계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근자 한명 없이 시흥시 큰 지원없이 20년 넘게 이런 봉사를 하신다는게 참 고맙기만 하다. 함께 하겠다! 힘내달라!”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