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파란하늘 어린이집(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졸업식에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동육아에 적극 참여해오신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밝고 힘찬 우리 아이들 졸업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명예조합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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