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해안데크,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7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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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궁평항~백미항 해안데크 설치와 관련 ‘기본 구상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정명근 화성시장이 궁평항~백미항 해안데크 설치와 관련 ‘기본 구상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궁평항에서 백미항에 이르는 해안데크 설치와 관련해 ‘기본 구상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7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시(화성시) 서해안(궁평항~백미항) 일원에 총 길이 17km, 폭 2m의 해안데크 설치와 관련해 기본구상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해안데크가 설치되는 구간에는 해넘이가 장관인 궁평낙조, 천 그루가 넘는 해송숲산책로, 갯벌체험, 해상케이블카 등 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5년 완공 예정인 해안데크를 서해안의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주요 관광사업과 연계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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