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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주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5일,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에서는 첫 주민총회다.
이와 관련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에서 첫 주민총회가 열렸다. 올 7월에 출범한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준비해 진행한 주민총회였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대덕면에 꼭 필요한 사업을 각 분과별로 찾아 최종 한가지를 입안하여 현장에서 투표로 최종 한가지 사업을 채택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첫발을 내디딘 주민총회가 안성시에 잘 뿌리내려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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