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한 지난해 교통안전수준 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통안전 최우수 도시 과천시 선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로교통공단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결과 보행자, 교통약자, 사업용차량, 자전거, 도로환경, 운전자 등 6개 영역 18개 항목에서 우위를 차지한 과천시가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교통안전대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더욱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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