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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도체산업 중심으로서의 안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15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합뉴스에 출연해서 안성이 반도체산업의 중심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늘(15일)은 국회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인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안성이 갖고 있는 장점을 들으면 ‘안성이 딱 적임지’라는데 동의를 한다. 하지만 안성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너무 많다”며 “이제부터라도 안성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생태계에서 삼성, 하이닉스같은 대기업과 소부장산업을 연결하는 중요지임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어제(14일) 방송을 보고 바로 반도체기업에서 증축이전과 인력문제를 안성시와 협의하고싶다는 연락이 왔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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