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09:30 개군레포츠공원, 호박농장 축제장 점검(제20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준비)
10:10 개군레포츠공원, 축구경기 격려
11:00 강하면, 전원교회 방문
12:00 오찬, 이성 경기도 행정수석(양평군 현안사항 논의 및 전달)
14:30 지평면, 지평농협 척사대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특히 금일은 24절기중 두번째 절기인 “우수”라며,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의미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을 맞는다는 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양평에도 봄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계실텐데, 그중에 3년만에 개최(2023.4.1.~4.2.)되는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빼놓을 수 없겠죠!라며, 멋진 축제로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늘 아침에 현장을 다시 한번 찾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이른 봄맞이에 한창인 이곳은 이미 따뜻한 봄이었다면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